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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2020.11.24 00:00:00 127

의장님 다시 그 힘찬 목소리 듣고싶습니다.

듣기만 해도 든든한 그 목소리..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의장님 사진 앞에 서서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투쟁하겠다고 결심했었는데 그렇지 못한 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많이 부끄러운 한 해 였습니다.

이 글을 쓰며 남은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겠다, 의장님께 약속드립니다.

의장님 시선따라 살겠습니다.

의장님, 다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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