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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익명 2020.12.02 00:00:00 94
겨울 공기가 느껴지니 의장님을 떠나보내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큰 산 같고 호랑이 같았던 의장님! 그립습니다. 의장님 뜻 따라 함께 가겠다는 그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의장님은 너무 멀리계시네요.. 결심을 하면 반드시 해내는 의장님의 그 의지를 닮고 싶습니다.

의장님이 걸어오신 길, 옆에 있는 동지를 믿고 대중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잘 하도록 믿습니다” 라는 의장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의장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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