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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김주은 2020.12.04 00:00:00 101

의장님
저는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려 합니다.
동지들과 함께 민중과 함께 가려 합니다.

의장님
평생 가고자 했던 길을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가끔 흔들린다면 아가라고 한번 불러주십시오.
꿈에 잠깐 들려 아가라고 부르고 가주십시오.
그럼 다시 가겠습니다.

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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