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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을 추모하며, 오늘을 결심해봅니다.
의장님의 시선 끝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일상에 젖어 또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함께 꿈꾸는 세상,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안주 하지 않고 열심히 걸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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