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그날부터 더 빨리 의장님 곁에 돌아오지 못 했다는 자책감이 가슴 한 켠에 무거운 돌로 남아 있었습니다.
1주기, 의장님을 다시 뵙고 이제 '자책감'을 보내고 조금 더 단단한 민족간부가 되겠습니다.
더 민중 속으로!
소금, 누룩, 철근이 될 수 있게 끊임없이 준비하고 단련하겠습니다.
고민과 어려움이 부딪힐 때마다 '의장님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셨을까'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2주기, 그날에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보고 싶은 의장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