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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그여자 2021.11.23 00:00:00 58

찬 바람이 붑니다. 

의장님 떠나시던 날이 떠 오릅니다. 

의장님 떠나시고 많은 일이---,  슬픈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슬픔도 익숙해지지 않고 어떤 아픔도 무디어지지 않네요.

사랑하는 의장님

그렇지만 다시 일어서여 함을 다시 길을 만들어가야 함을 압니다.

여전히 눈물 흘리는 못난이지만 마지막 그날까지 쉼없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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