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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2021.11.27 00:00:00 45

의장님이 가시고 2년,

한없이 부끄러웠던 작년의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의장님 앞에 다시 부끄러운 모습으로 인사드리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한 해을 보내고, 의장님을 생각합니다.


한 평생을 바쳐 자주민주통일의 길을 일떠세웠던 의장님을 생각합니다. 


가야할 길 천리 만리인 부족한 저이지만 묵묵히 소중한 걸음 걸음 뜨겁게 걸어오셨던 의장님이 있기에, 그 뜻을 뒤따라 함께하는 동지들이 있기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끊없이 혁신하며 계속 걷겠다고 다짐합니다.


의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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