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71057
의장님 가신 날, 그 시간에 느꼈던
심장이 밑으로 툭 떨어지는 것 같던
그 슬픔과 두려움이
어느새 그 때 같지가 않네요..
유물론자로 살아라 하셨지만
먼 곳 어디선가 계속 지켜보고계신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따뜻해지거든요.
보고싶습니다.
귤도 드리고싶고 목도리도 드리고싶어요.
사랑하고 그리워요.
안녕히 계세요
1912071057
의장님 가신 날, 그 시간에 느꼈던
심장이 밑으로 툭 떨어지는 것 같던
그 슬픔과 두려움이
어느새 그 때 같지가 않네요..
유물론자로 살아라 하셨지만
먼 곳 어디선가 계속 지켜보고계신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따뜻해지거든요.
보고싶습니다.
귤도 드리고싶고 목도리도 드리고싶어요.
사랑하고 그리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