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렬 의장님 어느새 또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훌쩍 갔는데 서울로 돌아와서 민족간부의 역할을 다하고 있었는지 반성이 됩니다. 의장님이 남겨주신 말들을 다시 읽으며 저는 학교에서 선배라고 어려운 말들만 읊으며 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표현의 수위는 낮게 하라고 하셨지요. 더 많은 대중들과 함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민족간부로 육성하기 위해 더욱 애쓰고 신경써야겠습니다. 의장님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더 힘낼수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