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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 어느덧 일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추모글을 쓰던 일년 전에는 의장님에 대해, 그리고 운동하는 삶에 대해 이제 막 생각하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하고 돌아보니 여전히 그저 부족합니다. 의장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전기를 읽고 저의 부족함에 대해 많이 생각했지만 자괴에 빠지는 활동가가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날들을 민족간부로서 조국에 투신하는 데에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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