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 뵈러 내려 갑니다.
한 해 동안 부끄럽지 않게 지내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해 왔습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마음도 먹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또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컥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눈물을 떨구진 않겠습니다.
올해는 영정 앞에 웃으며 인사 드리고 올겁니다.
하늘위에서 땅속에서 제 마음속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지켜봐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의장님 뵈러 내려 갑니다.
한 해 동안 부끄럽지 않게 지내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해 왔습니다.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마음도 먹었습니다.
무수히 많은 장면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또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컥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눈물을 떨구진 않겠습니다.
올해는 영정 앞에 웃으며 인사 드리고 올겁니다.
하늘위에서 땅속에서 제 마음속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지켜봐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