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 속으로, 민중과 함께!
작은 다름보다 큰 뜻으로 함께!
동지를 사랑하고 아끼고,
여럿이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내는 사람.
의장님 추모제는 그런 민족간부로 잘 살고 있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의장님의 빈 자리를 언제 슬퍼했냐는듯 정신 없이 두 해를 살아냈습니다. 문득 나의 뿌리를 생각하고 의장님을 떠올리면 이제는 슬프기보다 힘이 나고 든든하고 더 큰 확신이 듭니다.
우리 마음 속에 살아계신 의장님, 영원한 우리 의장님. 민중과 함께 깨우치고 조직하는 일 부지런히 하여 그 날을 앞당기겠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의장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