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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이세영 2021.12.04 00:00:00 1

의장님!


직접 뵌 경험은 없지만


선배들의 말과 남아있는 영상들을 통해 자민통 운동에 있어서 의장님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의장님이 견디셨을 세월을 떠올리면 아득해집니다. 저는 이제 겨우 운동을 시작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 중인데도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의장님도 이런 흔들림의 시간을 여러번 가지셨겠지요?


자민통 운동의 대표셨던 의장님. 의장님의 뜻을 이어받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한 활동가로서 지금 제가 있는 현장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내보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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