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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추모제가 다가오는 지금, 의장님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며 다시금 민족간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민족간부는 민중이 사회변혁의 주체로 나서도록 민중을 사랑하고 곁에서 함께 걷는 길을 오롯이 가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제가 속한 현장 속에 나는 그러고 있는지, 의장님이 주신 사회정치적 생명을 잇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부족하다고 자신을 부정하게 낮추지 않고 혁명적 낙관의 자세로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간다면 다시 돌아봤을 때 의장님과 열사의 시선 끝에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가슴 속에 의장님을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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