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일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봅니다.
의장님의 가르침따라 살아왔는지 자문하는 요즘이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과 아쉬움으로 가득할 따름입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이지만,
그러한 존재이기에 의장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사상은 뿌리 깊게
표현은 낮고 얕게
연대는 넓고 넓게
실천은 무궁토록
활동하는 삶을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겠습니다.
저희들의 나아감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