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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이세영 2022.12.04 00:00:00 10

의장님, 의장님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의장님은 어떻게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뚫고

자민통의 길을 계속해서 걸으실 수 있으셨나요

의장님의 삶을 들여다볼때

선배 동지들의 활동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의장님과 선배 동지들과 비교했을때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동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흔들리고

선배로서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활동가로서 부끄러운 일들만 늘어나서 큰일입니다

계속 부끄러운 활동가면 안 될텐데

그렇죠?

의장님. 의장님의 뒤를 계속해서 이어갈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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