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 의장님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의장님은 어떻게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뚫고
자민통의 길을 계속해서 걸으실 수 있으셨나요
의장님의 삶을 들여다볼때
선배 동지들의 활동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의장님과 선배 동지들과 비교했을때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동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흔들리고
선배로서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활동가로서 부끄러운 일들만 늘어나서 큰일입니다
계속 부끄러운 활동가면 안 될텐데
그렇죠?
의장님. 의장님의 뒤를 계속해서 이어갈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