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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2023.11.26 11:16:18 5

민중속으로 들어가자.

민중속에 녹아드는 소금이 되자는 의장님의 말씀 다시금 새기게 됩니다.

 

올 한해 그렇게 잘 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매년 다짐하지만, 항상 부족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 

 

벌써 4년입니다.

저도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습니다.

의장님이 세상에 발걸음을 내딛었던 그 나이, 어찌보면 지금이 황금기가 맞겠지요.

 

허투로 보내지 않도록, 의장님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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