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 2023.12.06 00:04:46 7
그리운 의장님,
의장님께 꼭 기쁜 소식, 승리의 소식 전해 드리겠다고 다짐하며 마음 다잡았습니다.
'민중 속으로'
'민중이 메시아요, 백마 타고 온 초인이다'
현장에 찾아가고 조합원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의장님의 말씀이 오롯이 살아났습니다.
그 의미를 몸으로 겪고 마음에 다시 새겼습니다.
많은 현장에서, 거리에서 곡기를 끊고
투쟁하는 이들이 늘어납니다.
폭압과 반동의 시대,
의장님이 더욱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잘 하도록 믿는다는 말씀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헌신하는 간부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의장님,
나를 믿고 동지를 믿고 민중을 믿으며 당차게 나아겠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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