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2024.01.26 06:23:18 6
의장님, 많이 뵙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고향이 따로이 없는 제가 광주에 가면,
망월동에 가면 가장 먼저 발길이 닿는 곳이 의장님 앞인 것 같습니다.
살아계시 때에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죄송한 마음보다는,
더 앞으로 나아간다는 자세로!
의장님께서 살아생전에, 그리고 돌아가시고 나서도 많은 이들과 걸었던 그 길을
저도 따라 걸어가겠습니다. 의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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